[창업새기류] 부도급증..창업 24% 감소 866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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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중 법인설립은 전달에 비해 위축된 양상을 띠었다. 이기간중새로 설립된 법인은 총866개사로 9월의 1,140개사에 비해 24.0% 감소했다. 지난달의 법인설립수는 금융실명제가 실시된 8월의 창업체수(744개사)보다는 늘었으나 회복세로 돌아선 9월 수준에는 못미쳐 창업열기가 움츠러든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주춤했던 기업부도가 10월들어 급격히 늘면서 이같은 현상을 부추긴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업종별로는 서울 경우 기계금속(8.3%)전기전자(6.4%)섬유피혁(9.7%)등 제조업의 창업비중이 전달보다 소폭 높아졌고 상대적으로 유통(17.8%)서비스(11.8%)등의 비중이 낮아졌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630개사로 26%감소한가운데 전체의 72.7%를 차지했고 부산은 81개사로 전달에 비해 6.6%늘었다. >>> 올매출액 7억원 목표 > 부산 금사동 공장이전 > 행사기획 이벤트 담당 지하재방송장치 생산 SW.HW전문업체 사업확장위해 법인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