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견] '선물거래사'자격증, 2년마다 재시험..권형석

자본 자유화에 따라 국내기업및 금융기관들에 커다란 환율및 금리변동의위험이 예상된다. 그러므로 앞으로 기업및 금융기관들은 선물 옵션스와프등의 선진 금융기법을 효율적으로 이용해야 한다. 이런 추세에 따라 요즘 많은 단체에서 국제 금융기법을 강의하고 있고그에 따른 AP(선물거래사)자격증이 항간에 관심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이 자격증만 취득하면 전문가로서 확실한 위치와보수를 보장받을수 있는것으로 오해하고 있다. 실질적으로 미국의 거래소들은 회원제이며 통산 선물중개업자라 함은선물중개회사 (FCM)를 말한다. AP는 선물중개회사의 대리인으로서 고객을 상대로하는 업무를 대신하는개인이며,선물중개인이나 중개회사에 관련된 어느 누구도 AP가 될수 있다.그리고 이 자격증은 2년만 지나면 시효가 만료되어 다시 시험을 봐야한다. 이 사실을 알고 국내 금융기관의 전문인력 수요를 충족시키고,금융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 공부를 하였으면 하는 바람이다. 권형석(부산시 부산진구 초읍동310의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