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스전자, 11월부터 프레임코더 국내공급...수출위주 지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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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용품 수출업체인 닉스전자(대표 임호순)가 프레임코더(음성메모리액자)의 내수판매를 시작한다. 닉스전자는 지난6월 개발해 미국및 남미 북유럽지역으로 수출해온 프레임코더를 국내시장에도 공급키로 했다. 프레임코더는 사진틀 뒷면에 IC가 내장돼있어 12초간 메시지의 녹음이 가능하다. 녹음내용은 변경이 가능하고 전원은 1.5V 소형건전지 4개를 사용한다. 닉스전자는 이 제품의 실용신안 특허를 획득하고 11월부터 특판및 일반시판형태로 공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