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자, 모니터생산 4백만대 돌파

현대전자가 생산한 모니터가 4백만대를 넘어섰다. 현대는 지난86년 모니터생산사업을 시작한지 7년 6개월만에 모니터생산대수가 4백만대를 넘어섰으며 월생산대수도 10만대를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현대는 컴퓨터용 모니터의 수출이 증가추세에 있고 이분야가 하드웨어부문의고부가가치 수출산업으로 떠오름에따라 그린기능의 모니터 신제품개발을 전략화,경쟁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