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하이라이트] 주말명화 '비우' ; 마피아의 아내

"주말의 명화"(MBCTV 밤 9시50분)=오스트리아제국의 황태자루돌프는 진보적인 사고를 가진 평민 사회주의자들을 가까이하고 방탕한생활을 한다. 루돌프는 우연히 만난 마리아 베체라 남작부인과 사랑에빠진다. "토요명화"(KBS2TV 밤 9시)=고아로 자란 시골 처녀마리안은 뉴욕에 와서 디자이너로 취직하고 여사장 실비아를 친어머니처럼따른다. 우연히 만난 미남청년 변호사 에디를 사귀면서 그의 다정다감한 성격과 엄청난 부에 감동하고 자신이 신데렐라나 된 것처럼 환상에 빠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