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관투자가 "팔자"우위로 돌아서...11월들어 1천4백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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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투자가들이 지속적으로 주식을 내다팔고 있다. 6일 증권관계기관에 따르면 기관투자가들은 이달들어 5일까지 1조6천4백24억원어치를 팔고 1조5천17억원어치를 사들여 1천4백7억원의 매도우위를 기록했다. 기관들은 전전주에도 1조1천5백85억원어치를 팔고 9천8백53억원어치를 매수,매도물량이 매수규모보다 1천7백억원가량 많았다. 증권사와 은행 보험사들은 지난주에도 전전주와 마찬가지로 "팔자"우위의매매전략을 유지했으나 투신사들은 지난주 매수우위로 돌아섰다. 증권업계 관계자들은 주가가 급등한 포철을 집중적으로 매도하는 은행을 비롯한 기관투자가들은 이익의 실현을 위해 주식을 파는 것으로 관측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