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수익가치로 통합평가할때 성신양회등 58개 저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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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저PBR(주가순자산비율)주 붐을 둘러싼 논란이 일고있는 가운데 한가지 기준에따라 주식을 평가할때 생기는 왜곡을 방지할수 있도록 수익가치와 자산가치를 통합평가한 합성내재가치에 비해 주가가 저평가된 종목으로 성신양회등 58개 종목이 선정됐다. 7일 현대증권은 내재가치를 수익가치나 자산가치중 한가지 만으로 평가하면 주가가 왜곡될수 있으며 땅값의 경우 공시지가로 계산한 실질자산가치와 수익가치에 각각 1대3의 가중치를 두어 주당 합성내재가치를 산출했다. 이를 지난 5일현재 주가와 비교한 주가내재가치배율(PIR)이 1이하로 낮은 종목을 저평가된 우량주식으로 추천했다. PIR가 1을 넘을 경우 자산가치와 수익가치가 합성된 내재가치에 비해주가가 높은 것으로 평가되고 PIR가 1이하면 저평가된 것으로 인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