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립공원 대둔산서 40대남자 추락사 입력1993.11.08 00:00 수정19931108000 7일 낮 12시 20분경 전북 완주군 완주면 도립공원 대둔산 동심바위(해발3백m)에서 동네주민 35명과 함께 등반을 마치고 내려오던 정성순씨(43.건축업.부산 부산 진구 가야3동)가 발을 헛디디면서 10여m 아래로 추락, 병원으로 옮겨지던 중 숨졌다.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