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반포 남서울터미널 신축공사 1천2백억원에 수주

현대건설이 최근 서울종합터미널이 발주한 반포 서울종합터미널신축공사(서울반포동 19의 1)를 1천2백5억원에 수주했다. 이 터미널공사는 대지면적 18만7천7백81평방m,연면적 5만2천11평방m에 지하 4층,지상 9~16층의 철골 철근콘크리트조로 승용차 1천6백2대,고속버스 2백4대가 주차할수 있는 터미널,백화점,호텔등 복합건물이 들어선다. 공사기간은 착공후 30개월이며 연내에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