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분당등 신도시 60평이상 대형아파트 전세가 이상하락

.수도권전세가격이 전반적으로 보합세를 유지하고있는 가운데 분당과일산신도시의 60평이상 대형평형아파트 전세가격만은 같은지역 30평형대아파트와 비슷하게 낮은데다 가격도 하락세를 보이고있어 이채. 지난9월 이사철을 전후해서 분당과 일산 신도시 아파트 전세가격이 상승세를 타 32평형아파트가 5천만~6천만원까지 올랐으나 9월초 7천만원선을 유지하던 60평형대 아파트 전세가격은 요즘 32평형과 비슷한 6천만원~6천5백만원으로 오히려 1천만원가까이 내렸다는 것. 그나마 대형평형아파트는 전세들기를 원하는 사람이 거의 없어 이같은가격도 호가에 지나지 않는다고 현지 중개인들은 전언. 이처럼 분당 일산 신도시 대형평형아파트 전세가격이 30평형대와 비슷한것은 중소형아파트에비해 관리비가 비싼데다 매물이 많기때문이라고 중개인들은 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