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 전주지역 아파트사업 확대...23평형 950가구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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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이 전주지역에서 아파트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해 본사를 이이에서 전주로 이전한 후 첫 사업으로 덕진구 송천동에서 24~46평형 7백53가구를 공급한 후 올들어 지난 9월 완산구 중화산동에서 23~61평형 4백40가구를 분양한 바 있다. 신일은 오는 12월초 서신택지개발지구에서 23평형 9백50가구를 착공키로 하고 사업승인절차를 밟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