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 도서벽지 지역정보화 시범구역 울릉도 선정

데이콤은 10일부터 정보통신서비스인 천리안을 통해 울릉도지역의 정보를제공하는등 도서벽지의 지역정보화사업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9일 데이콤은 2000년대 정보화사회의 조기구축을 위해서는 도시와 농어촌간의 균형된 정보이용이 필수적이라고 판단,1차적으로 지역정보화 시범지역으로 울릉도를 선정했다. 데이콤은 10일 울릉도현지에서 울릉도지역정보통신망인 "신비의 섬 울릉소식"의 개통식을 갖고 천리안을 통해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