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계열선정 해당그룹 반응>...럭키금성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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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 편입대상인 금성판매및 서울선물 2개회사는 이미 계열사로 정부에 자진 신고했던 기업. 그러나 중점 관리대상으로 분류된 범한종합물류 세한유통 호남해운등 3개사는 완전히 계열분리했거나 그룹임원 출신이 경영,그룹과 전혀 관계가 없다는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지난 68년 설립된 금성판매는 금성사제품을 판매하는 회사로 구자홍금성사부사장이 대표로 있다. 지난해 세운 서울선물은 선물거래및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 연간 매출액이 3천만원정도. 반면 구자헌(구자경회장의 사촌)씨가 대표로있는 범한종합물류는 지난해 계열분리했으며 세한유통은 럭키금성상사 임원 출신이 운영하고있어 그룹과는 지분관계가 없다는게 그룹측 설명이다. 또 호남해운은 그룹 관계자들도 어떤 회사인지 모르고있는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