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피 못잡는 금융단체장 인선<<<...(5)

.금고업계는 "회원사사장중에서 후임회장을 뽑아야한다"는 일부 업계사장들의주장이 만만치않은 가운데 이에대한 재무부의 "유권해석"이 어떻게나올것인지가 현재로선 관심사다. 금고연합회는 "상호신용금고법"에 의거, 회원사경영에 대한 관리감독권이일부 위임돼있는 기관인만큼 특정업체에서 회장이 나와선 안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있기 때문. 그러나 정작 재무부는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어 대상인물에 대한 거론은 커녕 "내부인사냐 외부영입이냐"는 문제에 대해서조차 결론 을 못내고있는 지루한 상태가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