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중공업, `신경영혁신' 운동...국제화등 추진

대우중공업은 12일 "GGIP 21"운동으로 이름붙인 신경영혁신운동 추진을 선언,실천에 나섰다. 대우중공업은 이날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윤영석부회장 석진철사장등 과장급이상 사원 1천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중장기경영전략세미나를 열고 "국제적으로 신뢰받는 우량기업으로 성장"하기위한 신경영혁신운동을 추진키로 했다. 또 과장급이상 사원들에게 직무수행상 적정한 권한과 책임을 부여하는 전결위임식도 가졌다. GGIP21운동은 "경영활동의 국제화(Globalization)""경영자원의 집중화(Integration)""경영수준의 전문화(Professionalism)"를 통해 "고도성장(Growth)"을 달성하겠다는 뜻의 영어단어 머리글자를 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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