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철강수출 61억$ 예상...철강협, 올보다 7.6% 감소전망

내년 철강수출은 61억달러로 올해(66억달러로 추정)보다 7.6% 감소(물량기준으로는 3.3% 축소된 1천1백70만t)할 전망이다. 내수확대로 수출여력이 줄어드는데다 철강업체들의 설비보수로 생산 또한 감소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16일 철강협회는 내년에는 전세계 철강수요가 4억4천3백50만t으로 올해보다 2.7%(1천1백50만t)증가,수출여건은 나아질 전망이나 내수확대에 따른 수출여력의 감소로 이같이 수출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자동차 조선 건설등 주요철강수요업종의 호황및 정부의 사회간접자본투자확대로 내년에는 국내철강수요가 올해보다 6.0% 신장,철강업체들이 수출을 줄이고 내수공급을 늘릴 것이란 분석이다. 철강협회는 또 포항제철이 내년중 포항4고로의 개수를 계획하고있어 그로인한 생산감소도 수출축소를 점치게하는 요인이되고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