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95서울모터쇼 심벌마크 당선작 이용직-한성욱씨

한국자동차공업협동조합이 공동주최하는 95서울모터쇼 심볼마크 공모전에서이용직(26.국민대 공예미술학과3)한성욱씨(24.국민대 시각디자인학과4)등 2명의 공동작품이 최우수작으로 선정됐다. 이 공동작품은 SEOUL MOTOR SHOW 첫글자인 S.M.S를 자동차의 형태로 구성한 표현이 독창작이며 바퀴에 태극을 적용하여 우리고유의 이미지를 부각시킨점이 높게 평가되어 최우수작으로 결정됐다. 이 작품은 또 색채에서 청색은 공해없는 청결색을,녹색은 자연과 어우러짐을,적색은 행사의 열기와 화려함을 각각 상징,의미성과 현대성이 조화롭게 가미되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지난10월 한달동안 전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 현상공모에는 모두 3백43점이 응모,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시상식은 18일 오전10시 한국자동차공업협회 대회의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