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골프] 홀컵 중앙으로

다음은 유명프로들의 퍼팅에 관한 조언이다. 이 조언들을 바탕으로이번주말의 그린을 완벽히 정복해보자. 샌디라일-그레인(잔디결,즉 잔디가 누워있는 방향)을 살피는 습관을기를것. 그레인이 홀컵방향이면 그린스피드가 빠르고 역방향이면 물론느리다. 그러나 스피드체크보다는 그레인을 살필 정도의 세심한 관찰이퍼팅을 진지하게 만드는 것이다. 커티스 스트레인지-거리가 1 안쪽이면 무조건 홀컵중앙을 겨냥해 칠것.아주 짧은 퍼트에서 섣불리 경사를 보는것 보다는 홀컵가운데를 향해견고히 치는것이 훨씬 홀인 확률이 높다. 그레그 노먼-좋은 퍼팅은 그립강도가 알맞아야 한다. 너무 느슨하게잡아 그립이 놀아도 안되고 강하게 쥐면 어깨까지 경직돼 스무스한스트로크가 안된다. 퍼터그립의 강도는 치약을 지긋이 짜는 정도여야한다. 특히 롱퍼팅을 할때 그립을 강하게 하면 거리감이 없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