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한도 확대앞두고 외국인 장외거래 활발...대우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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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투자한도확대를 앞두고 한도소진종목들의 주가현실화기대로 외국인간 장외거래가 활발해질 전망이다. 대우증권에 따르면 11월들어 한국이동통신이 지난달에 이어 최고 90%의 프리미엄으로 외국인간 장외거래되고 있고 안국화재는 50%이상의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밖에 30-50%의 장외프리미엄이 형성되고 있는 종목은 포항제철 삼성전자 럭키화재 제일제당 백양 동아건설 현대자동차 현대차써비스 인천제철 등이며 프리미엄이 10-30%대인종목은 대우 장기신용은행 강원산업 신한은행 영풍 유성기업 대우증권 한일은행 제일은행등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