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3문앞 2개 교차로 입체화...시, 해항청과 공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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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김희영기자] 인천시는 인천지방해운항만청과 공동으로 인천항 주출입구인 3문앞 2개교차로를 입체화하기로 했다. 인천시는 19일 인천항 출입차량의 대부분이 통행하는 인천항 3문앞 2개교차로가 단순평면식으로 돼있어 경인고속도로를 통해 항만으로 출입하는 차량과일반차량이 뒤엉켜 교통혼잡이 극심,화물수송에 큰차질을 빚고있어 입체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인천시조사에 따르면 지난 91년기준 인천항 3문앞 시간당 통과차량대수는 6천4백20대로 통과차량 대당 평균대기시간은 3.7분으로 오는 2000년이 되면 시간당 1만2천6백여대 통과에 대기시간은 7분이상이 될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따라 인천항 3문앞 4거리의 입체화공사는 항만청이 맡아 길이 5백m의4차선지하차도를 건설할 예정이다. 항만청은 내년 사업비로 5억1천8백만원의 용역비를 확보, 공사설계를 마친뒤 1백64억원을 들여 오는 95년상반기에공사에 들어가 96년말까지 완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