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한국선수 3명 4강 진출 .. 93 볼보여자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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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유경숙(포철)과 최영자(수원여고)최주년(동래여고)이 93볼보여자테니스대회에서 4강에 진출했다. 대한테니스협회에따르면 유경숙은 19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대회 준준결승전에서 체코의 바르무조바를 2-0(6-2 6-1)으로 이겼고 최주년과 최영자는 김혜정(명지대)과 일본의 아카호리 나오를 각각 2-0으로 이겼다. 이로써 이번대회 4강에는 한국선수 3명과 태국선수 1명이 올라 유경숙은 태국의 타나수가른과,최주년은 최영자와 준결승전을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