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제철,67억원의 사업비 들여 중형공장의 합리화작업

인천제철은 총67억원의 사업비를 투입,25일부터 앵글 챈널 소형H형강 경레일등을 생산하는 중형공장의 합리화작업에 착수한다고 23일 밝혔다. 노후된 분괴압연기를 전면교체함과 동시에 연소설비와 로본체의 개체를 통해 가열로의 용량을 확대,중형공장을 형강공장으로 전환시키고 생산능력도현재의 연간24만t에서 30만t으로 늘리기로했다. 인천제철은 오는12월말 이공사를 완료할 계획인데 중형공장이 합리화공사가 끝나면 연간 29억원의 원가절감및 1백98억원의 매출증대효과를 거둘 수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