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영수회담 추진...내일 방미성과 토대 정국방향 논의

김영삼대통령은 26일 이기택민주당대표와 여야영수회담을 갖고 APEC지도자회의 결과와 클린턴대통령과의 한미정상회담에서 합의된 북한핵에 대한 공동대응책등 방미결과를 전달할 예정인것으로 24일 알려졌다. 김대통령은 이자리에서 이대표와 안기부법 개정문제와 새해 예산안처리를놓고 파행운영되고 있는 국회의 정상화방안도 논의할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