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아파트등 공공주택 점유비 50%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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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이계주기자]둔산 신시가지 개발에 따른 아파트건축붐으로 대전지역의 아파트 연립주택등 공동주택 점유비가 전체 주택의 5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또 금년에 아파트등 2만8천가구분의 주택이 새로 건축돼 총주택이 23만5천가구를 기록,주택 보급률이 지난해말 77.6%(20만7천여가구)에서 79.5%로 높아진 것으로 추정된다. 27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해말 주택비율은 단독주택 47.9%,아파트 40.7% 연립주택 5.6% 다세대 주택 3.6% 기타 2.2% 등으로 공동주택의 비율이 50%선에 미치지 못했으나 금년 아파트 신축등에 따라 아파트 9만8천가구(41.7%)연립주택 1만6천가구(6.8%)다세대주택 1만가구(4.3%)등 공동주택 52.8% 단독주택 45.1%로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