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택민주당대표 기자회견 일문일답>>>...4

따라서 여야 영수회담이 필요치 않다고 말할 이유가 없으며 필요할경우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응해 국가적 문제를 적극적으로 풀겠다. 다만 여야간 해결할 수 있는 문제는 우선 국회가 스스로 먼저 해결하는게 이 나라 정치와 국회발전을 기하는길이며 영수회담은 함부로할일이 아니다. --여당이 예산안을 강행처리할 경우 민주당은 실력저지 할 것 인가. *여당이 다수의 힘으로 일방적으로 진행하거나 심의가 불충분한데도 강행처리할 경우 실력저지할 수밖에 없다. 12월2일이라는 처리시한은 훈시규정으로, 정기국회 회기종료일인 12월18일까지, 또는 회기를 연장해 연말까지 처리해도 되고 아니면 준예산을 편성해도 되므로 결코 심의과정을 소홀히 해선 안된다. --3역회담에서 민자당의 양보안에 대해 민주당이 양보할 의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