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기 지하철 특정지역에 편중...서울시의회 최명진의원

나게 돼있다"며 "이는 3기 지하철 노선안이 특정지역만을 위해 입안됐음을 보여주는것"이라고 주장했다. 최의원은 또 "3기 노선안 예상 역사 수와 1,2기 지하철역사 수를 합친 전체 지하철 역사 수에 있어서도 송파.강남이각각 26개,영등포 20개,중구 24개가 되는 반면,양천 6개,중랑 8개,도봉 4개,관악 4개에 불과하다"도 지적했다. 최근에 확정된 제3기 지하철 노선안 등 서울시 지하철노선이특정지역에 편중, 균형적인 도시발전을 가로막고 있다는 지적이제기됐다. 서울시의회 최명진의원(민주.관악1)은 30일 제11회 정기회본회의 시정질의에서 "제3기 지하철 주요 통과지점 73개소를구별로 보면 송파 9개, 강남 8개, 영등포 10개, 중구 10개 등 특정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