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시황] 내림세 지속..연 12.45%

채권수익률의 내림세가 지속됐다.30일 채권시장에서는 은행이 보증한 3년짜리 회사채수익률이 전일보다 0.05%포인트 떨어진 연12.45%를 형성했다. 이날 회사채는 발행물량이 52억원어치에 그친데다 수익률 추가하락을 예상한 중권사들과 모험사들이 매수세를 보였다. 은행권에선금융채를 주로 사들이고 5백50억원어치가량 발행된 특수채는 투신권으로 소화되며 0.05%포인트 내린 선에서 거래됐다. 단기자금시장에선 5천억원규모의 RP(환매채)가 추가규제된 가운데 1일물콜금리는 연11.3%의 보합세를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