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대출 비중 작년보다 늘어...전체의 23.2%의 차지

경기침체의 장기화로 기업의 자금수요가 줄어든 가운데 은행들이 가계에 대한 자금운용을 늘리면서 은행권의 가계대출 비중이 높아졌다. 1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9월말현재 가계대출금(주택자금 포함)은 26조7천1백98억원으로 전체 은행 대출금(1백15조25억원)중 23.2%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