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인치 고화질 TV 첫선...삼성전자,15억원 들여 상품화

삼성전자가 "안방극장시대"를 앞당길수있는 200인치 고화질 프로젝션TV를개발했다. 삼성전자는 3개의 HDTV용 브라운관을 활용, 스크린에 최대 200인치까지 대형화면을 만들어주는 프로젝션TV를 개발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29개월간 개발비 15억원과 연구인력 20명을 투입, 상품화한 이제품은화면이 클뿐아니라 수평해상도가 1,000본이상(기존 고급TV는 최대 525본)으로 화질도 뛰어나 영화관처럼 현장감과 생동감을 느끼게 해주는게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