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산업 주가 40만원 눈앞에...6일째 상한가 39만7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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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산업 주가가 국내 증시개설 이래 처음 40만원대 진입을 눈앞에 두고있다. 4일 주가는 연 6일째 상한가까지 상승, 39만7천원을 기록했다. 30만원대 주식의 경우 하루 가격상승폭이 8천원이므로 이틀만 더 상한가 행진이 이어지면 내주초에는 한국 증시 최초로 40만원짜리 주식이 등장하게 된다. 지난해 5월18일 20만원대를 돌파한 태광산업 주식은 지난달 5일 30만원대에 진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