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아파트단지내 상가 35개 분양...서울시

서울시는 수서.가양지구내 상업 및 근린생활시설용지 18필지와 수서.가양.대치.방화.중계.고덕.목동 아파트단지내 상가 35개 점포들을 분양한다. 6일 서울시 도시개발공사에 따르면 수서 상업용지 1필지 1천1백23.6 (감정가격 51억여원)와 가양상업용지 8필지 6백55.0~1천1백87.0 (" 11억~29억원) 근린생활시설용지 9필지 4백18.0~1천3백46.0 (" 5억8천만~29억여원)에 대한 매수신청을 14일 받아 15일 오후 2시 도시개발공사 대강당에서 입찰에 부친다. 또 상가는 가양지구(5개 단지)의 경우 점포 13, 슈퍼 3, 의원 2, 약국 3 등 21곳, 대치지구(1개 단지)는 점포 1, 의원 1 등 2곳, 수서(3개 단지)는 점포 2, 슈퍼 2, 은행 1 등 5곳, 방화지구(1개 단지)는 슈퍼.의원.약국 각 한곳씩 3곳, 중계.고덕.목동은 점포 1, 은행 2, 화원 1 등 4곳으로 모두 35곳을 분양한다. 1차 분양은 14일 오후 2시 입찰해 20~21일 이틀간 계약하며 2차 분양은 17일 오후 2시 입찰해 27~28일 이틀간 계약을 맺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