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에 3백70만달러규모 양식기 수출...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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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기업체인 우성(대표 김명석)이 벨기에에 3백70만달러규모의 양식기를수출한다. 6일 이회사는 벨기에의 무역상과 3백70만달러어치의 냄비류를 수출키로 하고 이달안에 계약을 체결키로 했다고 밝혔다. 우성은 이번 수출분에 대해 빠르면 1월부터 선적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2종양식기 수출업체인 이회사는 올들어 10월말까지 1천1백60만달러어치를수출해 전년동기보다 53%나 늘어나는등 수출을 크게 늘려나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