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 군사지원의혹 이란의 국방장관 회담참석차 평양 도착

이란이 대북 군사 지원을 하고 있다는 의혹이 일고 있는 가운데 모하마드 포루잔데흐 이란 국방장관이 북한과의 회담 참석차 6일 북한에 도착했다. 포루잔데흐 장관은 경제 과학 기술협력에 관한 북한-이란 공동위원회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정부대표단을 이끌고 이날 평양에 도착했다고 동경에서 수신된 북한 관영 중앙통신(KCNA) 이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