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주정차위반 과태료 악성체납자 정리 나서

부산시는 내년 2월까지 주정차위반 과태료 악성체납자 정리에 나선다. 시는 이들 명단을 공개하고 계속 체납시 소속직장에 명단을 통보하고동산을 압류키로 했다. 지난 90년이후 주정차위반과태료 체납자는 51만8,395건에 체납액은159억500만원이며 이중 3~31회의 악성체납자도 1만5,386명에 8만9,159건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