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구 달라진다] (18) 성동구..왕십리일대 상업중심지화

지하철 2,5호선과 분당선,국철 등 4개철도노선이 교차하는 왕십리역일대가 서울 동부지역의 상업.교통의 요충지로 개발된다. 또 강변역 주변은 역세권개발과 함께 대규모 전자.전기 유통단지가들어설전망이며 성수동 준공업지역,군자동 자동차특화단지,마장동 우시장등의 지역은 경제적 집적효과를 최대화하는 방향으로 특화.정비된다. 이와함께 뚝섬유원지에서 어린이대공원,아차산에 이르는 가로에 풍치로가조성돼 주민들의 휴식공간 및 문화활동공간으로 활용된다. 성동구는 이같은 내용을 근간으로 하는 구단위도시기본계획을 10일 발표하고 서울시의 승인을 거쳐 오는 2000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주요 정비권역공원.녹지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