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내년 시영 APT 1천5백가구 건립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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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13일 내년에 2백23억원을 들여 무주택서민을 위한 시영아파트 1천5백가구분을 건립키로 했다. 시는 또 91년이후 착공했던 근로복지아파트등 2천9백30가구분을 내년에 2백57억원을 들여 모두 완공,입주시킬 계획이다. 인천시가 내년 착공할 아파트는 북구 계산택지개발사업지구내 근로복지아파트 5백가구,소형분양아파트 1천가구등으로 18~23평형 규모이다. 시는 이아파트를 96년 완공한뒤 무주택시민중 월5만원이상 10만원미만의 청약저축가입자와 근로자에게 분양할 예정이다. 한편 내년에 완공.입주할 아파트는 91년 착공한 만수3지구의 1천1백가구,92년 착공한 연수2단지 5백가구와 연수3단지 9백30가구,올해 착공한 연수5단지 4백가구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