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재개발 나서...우성, 서울대연구소와 공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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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기구업체인 우성(대표 김명석)이 서울대 신소재개발연구소(소장이동령)와 손잡고 양식기용 신소재개발에 나섰다. 이회사는 13일 서울대 신소재개발연구소와 업무협조계약을 체결,기존의 스텐레스강보다 열효율및 강도등이 뛰어난 신소재개발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프로젝트를 추진하기위해 우성은 신소재개발연구소에 5천만원을지원할 계획이며 95년초까지 개발을 완료할 예정이다. 우성은 신소재가 개발되는대로 곧바로 이를 상품화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