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그룹의 최원석회장,한통운주식 11만7천주 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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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그룹의 최원석회장이 유상증자 납입자금 마련을 이유로 대한통운주식11만7천주를 팔았다. 15일 증권감독원에따르면 최회장은 지난10일 대한통운주식을 매각,지분율이 12. 24%에서 10. 71%로 낮아졌다. 또 광주고속도 12월9,10일 금호석유화학주식 27만3천3백40주를 추가로 팔아 지분율이 4. 48%로 낮아졌다. 한편 신한의 홍성부회장은 동사주식 1만7백60주를 사들여 지분율이 2.36%에서 2. 51%로 높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