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관위, 김대중 동서증권부회장 극동건설주 4만주매입승인

김대중 동서증권부회장이 앞으로 2개월내에 극동건설주식 4만주를 매입한다. 증권관리위원회는 17일 2개월내에 증시를통해 사들이는 조건으로 이같은 유가증권매입계획을 승인했다. 김부회장은 극동건설 주식매입이 경영권안정을 도모하기위한 것이라고 밝혔는데 주식매입이 이뤄지면 김부회장의 극동건설지분율은 현재의 4.55%에서 4.95%로, 특수관계인을 포함한 대주주지분율은 20.7%로 높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