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한국전력, 럭키화재 완파, 첫승 .. 대통령배전국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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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이 럭키화재를 완파하고 상쾌한 첫승을 거뒀다. 19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제11회대통령배전국남녀배구대회 이틀째 남자일반부경기에서 한국전력은 국가대표 세터 신영철이 주도한 속공플레이에 힘입어 이상렬의 강타를 앞세워 분전한 럭키화재를 3-0(15-11 15-10 15-XX)으로 완파했다. 앞서 벌어진 여자부경기에서는 상승세를 타고 있는 후지필름이 미도파를3-2(15-11 15-13 10-15 11-15 15-10)로 힘겨운 승리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