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민간업계 국가경쟁력 강화사업 보다 구체화 될듯

내년에는 민간경제계의 국가경쟁력강화사업이 보다 구체화된다. 총론의 범주에서 벗어나 수출총력체제확립 사회간접자본확충 임금안정등 경쟁력을 키우기위한 각론별 대책 마련에 들어간다는 얘기다. 국가경쟁력강화 민간위원회는 민간기업의 총력수출체제확립(무협)임금안정과 노사화합(경총)사회간접자본확충및 물류혁신(대한상의)기업의 해외진출과 국제화전략(전경련)부품사업육성과 국산화촉진방안마련(중소기협중앙회)등 내년에 추진할 11개 중점과제를 확정,경제단체가 나누어맡고]있는 5개분과위에서 세부방안을 마련해 추진키로했다. 나머지 중점과제는 기초기술및 소재산업경쟁력강화(무협)유통시장개방대응전략(대한상의)신기술상품의 시장화전략(전경련)생산자동화(중소기협중앙회)금융산업의 경쟁력강화(전경련)신시장개척(무협)등이다. 국가경쟁력강화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제고의 차원을 넘어 분과위별로 관련업체와 접촉,실질적인 국가경쟁력강화방안을 마련해 시행토록한다는 복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