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국내신발주문 작년비 30% 줄어...부산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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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빅바이어인 나이키의 올해 국내신발주문량이 지난해보다 30% 줄어든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상의는 19일 국내신발업계의 최대바이어인 나이키가 지난해 3천1백20만켤레를 주문했으나 올해 2천1백80만켤레로 감소했다고 밝혔다. 나이키는 올들어 5월까지 월2백만켤레 이상을 주문했으나 6월 1백51만켤레7월 1백51만켤레 8월 1백48만켤레 9월 1백44만켤레 10월 1백37켤레 11월 1백16만켤레 1백18만켤레로 계속 감소추세를 보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