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증권 내년 1월14일 공개입찰형식으로 매각...상업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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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은행은 21일 한양사태에 따른 자구책의 일환으로 팔기로 한 상업증권을 내년 1월14일 일반 경쟁입찰에 부쳐 팔기로 했다고 밝혔다. 상업은행이 팔기로 한 상업증권의 주식은 모두 5백16만5천4백20주(지분율 44.92%)이다. 상업증권이 팔리면 상업상호신용금고 지분 1백%, 상업투자자문 지분 40%도 함께 넘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