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프랑스대사관, "사기와 관련없다"...페로대사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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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크 페로 주한 프랑스대사는 22일 한승주외무장관을 예방하고 프랑스정부가 국방부 포탄도입사기 사건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이 사건과 프랑스는 직접 관련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통보했다. 페로대사는 프랑스정부의 조사결과, 사기를 한 것으로 지목되고 있는 서류상 에피코사는 영국회사이고 FEC사는 리히텐슈타인 소속임이 밝혀졌다고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