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울지역 7차 동시분양아파트 청약 27일부터 시작

올해 서울지역 7차 동시분양아파트에 대한 청약이 27일부터 시작된다. 금년 마지막인 이번 동시분양아파트는 서울시내 14개지역의 2천8백58가구규모 청약저축가입자용인 국민주택의 9백39가구,청약예금 청약부금가입자용인 민영이 1천9백19가구이다. 이번 동시분양아파트에는 재건축조합이나주택조합의 일반분양분이 많은게특징이다. 풍납동 극동,천호동 제일하이츠,방학동 성원,고척동성원,공릉동신명은 재건축아파트의 일반분양분이고 동촌동현대,도봉동한신,신내동성원은 주택조합아파트의 일반분양분이다. 일부가 일반분양되는 이들 조합아파트는 풍납동 극동이 7~23층 3개동 4백42가구 천호동 제일하이츠가 7~13층 1개동 62가구 방학동성원이 11~15층 4개동 2백58가구규모이다. 또 고척동성원은 8~10층 1개동 74가구 공릉동신명은 9~15층 1개동 69가구 등촌동현대는 17층 1개동 규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