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김도현 신임 문화체육부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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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의 신 주류 집단으로 떠오르는 6.3세대의 중추출신. 김덕룡의원의 서울대 문리대 1년후배로 80년대 이후 총선에서 2번을 낙선하면서 정치권 진입은 늦었다. 경북고를 나온 TK출신으로 70년대와 80년대 여권의 추파에 도 넘어가지 않은 소신파이며 28세에 영남일보 논설위원을 지낸 이력의 소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