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신시가지 아파트 6천3백9가구 6일부터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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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신시가지 아파트6천3백9가구가 6일부터 동시분양된다. 3일 건설업계에따르면 럭키개발 신성 코오롱건설 동성 한일건설산업 두산건설 현대산업개발 영남건설 경남기업 선경건설 등 10개업체는 지난달23일 합동견본주택을 공개한데이어 6일부터 동시분양에 들어가기로 했다. 업체별 분양가구수는 럭키개발 9백30가구,신성 3백30가구,코오롱건설과 동성(동시분양)9백28가구,한일건설산업 6백62가구,두산건설 6백32가구,현대산업개발 9백57가구,영남건설 5백12가구,경남기업과 선경건설(공동사업)1천3백58가구 등이다. 청약은 주택은행 본지점에서 받는다. 한편 해운대신시가지에서 아파트를 분양할 33개업체중 이번 동시분양에참여하지 않는 업체들은 오는 3~4월께 동시분양을 실시할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