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사랑방] 갑술년 바람
입력
수정
다사다난했던 계유년이 저물었다. 지난해 증시에 참여해 재산증식을 이룬사람도 있을 것이고 그렇지 못한 사람도 많았을 것이다. 만약 실패를했다면 그 원인을 철저히 규명해야 하며 성공했다면 그 비결이 무엇인지운을 빼고 생각해야 할것이다. 원론적인 얘기지만 주식투자의 순서는 우선 좋은 물건을 고르는 일이첫째고 다음은 얼마나 싸게 살수 있느냐가 되며 마지막이 가장 비싸게파는 것이다. 올해에는 투자자 전부가 좋은 물건을 가장 값싸게 사서 비싸게 팔아 뛰는물가의 한숨을 다 떨쳐 버리는 갑술년 한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