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시황] 수익률 0.05포인트 하락..연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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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금리가 연10%대로 떨어지는등 장단기 실세금리의 하향안정세가 지속되고있다. 4일 채권시장에서는 은행이 보증한 3년짜리 회사채수익률이 전일보다 0.05%포인트 내린 연12.05%를 형성했다. 이날 발행된 3백70억원어치는 월초수익률을 낙관하는 증권사들이 상품으로사들였다. 자금사정이 호전된 보험 은행권에서도 매수에 가담하는 가운데증권사간에 경과물을 중심으로 거래됐다. 리스 카드등 특수채도 4백억원어치이상 발행돼 은행과 증권사들이 소화해냈다. 단기자금시장에서도 자금은 남아돌고 수요는 없어 1일물콜금리는 0.6%포인트 내린 연10.7%를 나타냈다. 3개월짜리 기업어음 매출금리도 0.4%포인트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