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름 가족우대통장' 개발...상업은행, 10일부터 시판

상업은행(은행장 정지태)은 6일 통장 하나로 온 가족의 은행거래는 물론 가족단위의 절세.거래편의.우대금리 등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되는 ''한아름 가족우대통장''을 새로 개발, 오는 10일부터 시판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통장은 저축.자유저축예금 계좌를 기본계좌로 정기예금(공모주).정기적금.가계우대정기적금.적립식 목적신탁.노후연금신탁의 거래가 가능하며 올해부터 새로 증액된 증여세 공제한도를 적용, 온 가족이 세금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신용카드가 2장 발급돼 부부가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가족단위의 종합통장이다.